(주)충남도시가스, ‘행복에너지기금’후원금 전달식
대전 지역아동센터에 가스안전교육 및 물품지원
2017-04-18 김남숙 기자
충남도시가스는 지난 17일 충남도시가스 대강당에서 황인규 충남도시가스 대표이사,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행복에너지기금’ 후원금 2천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행복에너지기금’은 충남도시가스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연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서 지역아동센터와 이용아동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남도시가스 임직원들은 4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가스설비 안전점검 및 노후 된 설비를 교체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가스 생활을 위해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가스타이머콕(가스 안전잠금 장치)은 10개소 지원과 가스 빨래 건조기, 가스 밥솥 및 낙후된 1개 지역아동센터 문화체험을 지원하여 아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황인규 충남도시가스 대표이사는 “아이들의 안전할 수 있도록 가정과 센터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스안전교육을 제공하고 더불어 쾌적한 생활환경 마련을 위해 시설점검 및 가스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며 “꾸준한 사회공헌을 실천하여 대전 아동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