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인터넷 건강주치의 건강IN'

-맞춤건강관리코너 실제나이와 건강나이에 따라 상담가능-

앉아서 일하는 것이 서서 일하는 것보다 허리에 부담이 적다? 맞으면 ‘예’ 틀리면 ‘아니요’라고 답하란다. 오래 서있을 때 허리가 아팠던 일을 기억하고는 ‘예’라고 자신 있게 클릭했더니 ‘아니요’라며 틀렸단다. 그러면서『척추 사이에 걸리는 힘은 누워 있을 때를 ‘1’로 했을 때, 서있을 때는 ‘2배’, 앉아 있을 때는 무려 ‘4배’의 하중을 받는다. 그래서 요통 환자는 앉아 있는 것보다 오히려 서있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알려준다.

이상의 내용은 국민에게 건강정보를 원스톱으로 서비스하고 특히 믿을 수 있는 건강정보의 제공을 통해 의료소비자를 보호하기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에 오픈한 건강정보전문 포털사이트 “건강in"의 ‘건강속설 올바로 알기’ 중의 한가지이다.

이렇듯 공단 포탈사이트 건강IN에는 시기에 적절한 정보들이 담겨있는 5월의 건강정보와 건강뉴스 자신의 건강에 대하여 구체적인 질문도 가능한 인터넷 주치의 까지 있어 병원에 가기 전에 먼저 진단을 받아 볼 수도 있는 건강질병정보 제공 코너도 있다.

특히 흥미로운 곳은 공인인증서를 통해야 들어갈 수 있는 맞춤건강관리 코너인데 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건강자료(과거의 건강검진 결과)를 근거로 한 건강위험평가(HRA)를 통해서 실제나이와 건강나이 그리고 건강위험도에 대한 조절방법과 건강개선을 위한 권고안을 제시하고, 개인별 의료기관 이용내역을 기반으로 최근 3개월 이내에 의료기관에서 청구한 자료가 제공 되어 자신의 최근의 건강상태를 짐작 할 수 있다.

인터넷과 각종 매체를 통한 건강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 국민을 보호하고, 전문가의 검증을 거친 전문적이며 다양하고 또한 올바르고 가치 있는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건강in"이 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기를 기대하고 국민의 평생 건강을 지키는 세계최고의 건강보장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우리 국민 모두가 건강하게 웃고 살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