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 대전캠퍼스, 대학생성격유형검사 해석 특강 실시

대학생활의 적응 위험군 진단, 진로정체감 향상

2017-04-20     김윤아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학장 이인호)는 지난 19일 학과의 지도교수님들을 대상으로 한국가이던스의 지원을 받아 ‘대학생성격유형검사(BFI) 해석 특강’을 실시했다.

BFI검사는 학생들의 심리와 성격을 진단하고 분석하여 대학생활의 적응 위험군을 진단하고 자기이해를 통한 진로정체감을 향상시키는 진단검사이다.

지난 3월 23일 700여명의 1학생 전원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인호 학장은 “이번 진단검사로 자신의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과 교수님들의 접점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어 소통과 정서함양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