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 대전보건대학’협약체결

21일 수질보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산․학 협약식 가져

2007-05-22     김거수 기자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전의수)은 5월 21일 오후 2시 월드컵경기장1층 소회의실에서 대전보건대학(학장 정무남)과 수질보전분야 발전도모 및 인력과 기술정보 교류 등을 상호 협력키로 하고 수질보전 협력체계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체결로 수질개선 공동 연구개발, 우수인력 교류, 기술정보 교환 및 보유장비 지원 등을 원활히 추진하여 자체 기술력 향상은 물론 경쟁력 확보를 통해 대전 3대하천 수질개선 및 금강수계 수질보호 등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협약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수질개선 연구분야가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하면서, “앞으로도 우리지역 대학들과의 산․학협력을 확대 추진하여 지역사회 및 기술정보화 발전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라고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