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속의 머드(MUD), 머드속의 웰빙(Wellbeing)'
머드축제 7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키로
보령머드축제 '세계속의 머드(MUD), 머드속의 웰빙(Well-bing)'이라는 주제로 7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머드축제는 98년 7월 탄생 10주년이 되는 보령머드축제는 “관광보령”을 알리고 보령머드화장품을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면서 세계적인 머드축제로 발돋움 할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 보령시 머드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준희)를 갖고 축제 기본계획 설명과 축제의 업그레이드 방안에 대한 토의를 통해 '세계속의 머드(MUD), 머드속의 웰빙(Well-bing)'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보령머드축제는 동양에서 유일한 패각분 백사장을 자랑하는 대천해수욕장에서 개최되며 해수욕장과 인근 청정개펄에서 진흙을 채취하여 각종불순물을 제거하는 가공과정을 거쳐 생산된 최고급 머드분말(mud powder)을 이용한 머드마사지등 동시에 무료체험을 할 수 있는 축제이다.
또한 신이 빚어 놓은 듯한 환상의 섬 외연도를 비롯한 78개의 크고 작은 섬과 모세의 기적으로 유명한 무창포 신비의바닷길, 한여름에도 오싹한 냉풍욕장, 석탄박물관, 국보 제8호 낭혜화상백월보광탑비등 36점의 귀중한 문화유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연계관광으로 보령머드축제는 “관광보령”을 알리고 보령머드화장품을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면서 세계적인 머드축제로 발돋움 할 것이다.
2006년과 2007년 2년 연속 문화관광부로부터 최우수 축제로 지정 받은 머드축제는 18개의 신규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총 72개 프로그램으로 확대되며 2007. 7. 14(토) ~ 7. 22(일)9일간축제기간이 9일간으로 2일 더 늘어나고 머드체험 장소를 시민탑 광장을 비롯, 여인의 광장, 분수 광장으로 확대한데 이어 세계인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확충되며 축제예산이 23억원으로 대폭 늘어난다.
이번 머드 축제는 보령시 신흑동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세계속의 머드(MUD), 머드속의 웰빙(Wellbeing)을 주제로 하고 슬로건을 머드 따라 떠나는 일상탈출로 정해졌다.
주최는 보령시 주관은 보령머드축제 추진위원회 후원문화관광부, 충청남도, 한국관광공사, 웰컴 투 코리아 시민협의회 한국중부발전(주)보령화력본사이다.
○ 주요행사 : 72프로그램
체험행사(24) : 머드탕, 머드마사지, 갯벌극기체험, 머드씨름대회 등
기획전시(11) : 관광보령사진전시, 머드홍보관, 특산물전시판매 등
연계행사(24) : 머드인과 함께하는 우리가락, 거리퍼레이드 등
야간이벤트(13) : 머드왕선발대회, 한여름 밤의 머드콘서트 등
※ 홈페이지 : www.mudfestival.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