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주), 장애인의 날 축하행사

환경을 생각하는 기술 개발과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추진

2017-04-23     최형순 기자

한국타이어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대표이사 최창희)는 지난 21일 제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행사를 가졌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한국타이어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를 포함한 우리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4월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기술 개발과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써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