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나눔, 이웃에 따뜻한 온정을!
독거노인 250여명에게 식사 제공
2007-05-30 한중섭 기자
충청체신청(청장 이계순)은 29일 자원봉사단체인 “맑은눈 나눔의집”과 함께 월평 등 4개 복지회관 무의탁 독거노인 250여명에게 대전 아리제 뷔페에서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가정의 달 말미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했다.
충청체신청 관계자는 “우체국 하면 항상 지역주민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렇게 뒤편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자원봉사단체를 계속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