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대전시당, 안철수 지지 총력 유세전
주말 대전복합터미널 현장 지지유세 펼쳐
국민의당 대전시당 선대위원들이 주말 동안 대전 중심가를 방문해 안철수 후보 지지호소 총력유세전을 펼쳤다.
지난 30일 대전복합터미널 총력유세에 나선 시당위원장과 선대위원들은 한 결 같이 “깨끗하고 참신한 인물, 거짓말하지 않고 국가의 미래를 걱정하며 대전의 첨단과학단지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일으켜 대전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민들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할 대전시명예시민 안철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달라”며 대전시민들의 표심잡기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신명식 국민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은 이날 안 후보의 지지연설에서 “안철수 후보는 깨끗하고 거짓말하지 않으며 CEO이자 과학자처럼 지금까지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 왔다”며 “V3백신개발로 국민에게 무료 보급한 것, 국민의당을 제2의 지지정당으로 만들어낸 것이 이를 잘 증명해준다”고 강조했다.
신 선대위원장은 이어 “안철수 후보는 국가의 미래를 걱정하며 대전과 충청을 첨단과학단지로 조성, 4차산업혁명을 일으켜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며 세계 최고의 혁신국가로 만들 적임자라”면서 “대전시명예시민인 안철수 후보를 대전시민들이 나서서 적극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강하게 호소했다.
김세환 대전시당대변인은 “여러 채널을 통하여 대전-충청인의 표심은 안철수 후보에게 있음을 직-간접적으로 확인했다”면서“지금 대전-충청인들은 표심을 잘 드러내지 않고 있지만 오는 9일 투표장에서는 기호3번 안철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선택해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대전시민들의 속내와 결기는 여기저기서 감지된다”고 강한 기대감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