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창의융합대학, 대선 투표독려 공모전 대상
'59초'에 안에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데 투표도 꼭 해야 한다
2017-05-01 김윤아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 창의융합대학 학생들이 채널A가 주최한 ‘제1회 콘텐츠 영상 공모전’에서 1등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창의융합대학 융합디자인학과 4학년 신유진/김민솔, 의약바이오 4학년 민혜리/김수영/오재민, 글로벌프론티어 4학년 양혜원 등 6명이다.
5월9일 대선투표를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 학생들은 창의융합대학 리버럴아츠 <영상산업의 이해>(담당교수 김영미) 교과목을 통해 영상을 제작한 ‘59초’라는 타이틀의 동영상을 응모해 59초에 안에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가운데 투표도 꼭 해야 한다는 의미를 넣어 응모했다.
지난 4월28일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사에서 열린 수상작 발표 및 시상식을 통해 대상을 받은 이들 학생들은 상금으로 150만원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