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열기 '후끈', 세종 14% 넘어
1일차 오후 5시 현재, 대전 11.3%, 충남 10.10% 기록
2017-05-04 조홍기 기자
19대 대선 사전 투표가 시작된 4일 대전, 충남, 세종 지역은 높은 투표율을 보이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4일 오후 5시 현재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대전은 11.3%, 충남 10,10%, 세종은 무려 14.43%를 기록하고 있다.
시민들의 투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정치권 인사들도 사전 투표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현재 전국 평균은 10.6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