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서, 어버이날 기념 효자·효부 선발 포상

생활안전계 이황무 경위, 경리계 이주영 주무관 선정

2017-05-08     김남숙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에서는 8일 2층 소회의실에서 평소 효 실천으로 동료들로부터 칭송 받는 효자·효부를 선발해 포상휴가 수여식을 가졌다.

생활안전계 이황무 경위, 경리계 이주영 주무관이 효자·효부로 선발되었다.

평소 노부모 부양 등 평소 효 실천을 하고 있는 숨은 직원, 孝문화 솔선수범을 통해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직원, 부모와 웃어른에 대한 효행이 지극한 모범직원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추천받은 후 선정하였다.

심은석 둔산서장은 “효자·효부로 선발된 직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포상휴가를 통해 부모님과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