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학생상담센터, 행복한 대학생활 위해 발 벗고 나서

건강하고 긍정적인 대인관계 형성 프로그램 진행키로

2017-05-08     송연순 기자

대전대 학생들의 행복한 대학생활을 위해 상담센터가 발 벗고 나섰다.

대전대 학생상담센터(센터장 장현아 교수)는 오는 1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20대에 깨닫는 대인관계-대학친구에서 진정한 친구 되기’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입생들의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마련된 것으로,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사고와 행동을 변화시킴으로써 건강하고 긍정적인 대인관계를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선착순 12명에 한해 진행된다.  학생상담센터는 1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선배가 알려주는 너에게 딱 맞는 대학생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사랑하기 좋은 날’과 ‘달콤살벌한 연애상담소’의 저자로 유명한 좋은연애연구소의 김지윤 소장을 초빙해 내달 1일 ‘달콜살벌한 연애이야기’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