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스마트구조 시스템 연구원 출범식 및 세미나

연구원장에는 이진옥(충남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 공학박사)홍보담당이사 김만구

2007-06-14     김거수 기자

대전.충청지역의 국가시설물 유지관리 표준화 R&D사업에도 공동참여 협약을 체결한 (사)한국스마트 구조 시스템 연구원이 14일 공식 출범식을 갖고 현판식과 연구활동에 들어갔다

(사)한국스마트구조시스템연구원(원장:이진옥)은 14일 서구 월평동 계룡빌딩 별관 4층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고 현판식과 차세대 사회기간 시설물의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발표자:김만구박사)외 2개의 주제를 갖고 기술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출범하는 (사)한국스마트구조시스템연구원(KRISMAS)은 지난해 5월 대전광역시로부터 설립허가를 얻어 1년의 준비과정을 거쳐 공식 출범식을 갖게 되었다. 

이시구 계룡건설 사장은 "한국 (사)한국스마트 구조시스템 연구원의 중요한 역할을 기원한다며 더욱 정진해서 대한민국 건설 구조를 발전 시켜주길 당부"했다.

심영창 도시개발공사 사장은 "현재 대전.충남토목학회 회장자격으로 참석 구조물 재료에 대한 연구,용역을 토목학회와 연계가 된다며 연구소 발전 역량과 경제문화적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했다.

이진옥 원장에 따르면 최근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자연재해로 인한 문제들을 원천적으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재해 저감시설연구 및 저감방법 연구와 사회 기간시설물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의 개발과 예측 불가능한 재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연구단체라고 말했다.

김만구 홍보이사는 연구원 설립 배경으로 토목, 건축, 계측, 기계, 전자, 통신, 전산, 환경등의 학제간 공동 연구를 통해 지역 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코자 하는 설립 출범 되었다 고 말했다

연구원은 유일한 지자체 설립허가를 받은 연구단체로서 우선 서남부개발에 따른 재해저감 및 재해예방 모델을 개발하고 국가시설물 유지관리 표준화 R&D사업에도 공동참여 협약을 체결하여 연구활동에 들어갔으며 충청지역의 전문가 집단인 연구원 활동에 대한 건설업계가주목하고있다.

◆ (사)한국스마트구조시스템연구원(KRISMAS)의 주요 활동 계획
▲효율적인 기간시설물의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에 관한 연구
▲ 내진, 내풍, 내화, 방재로부터 안전한 구조물의 설계 및 시공기술
▲ 구조 및 재료에 관한 스마트 기술연구
▲스마트구조시스템 및 실시간 모니터링시스템에 대한 국가공공     기관이나 기타 관련기관의 기술자문 및 위탁연구 수행

한편 이날 연구원장에는 이진옥(충남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 공학박사)홍보담당이사 김만구(011-9800-9234) 선임됐고 연구원 486-5676(이남정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