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공주세종대전, 청렴결의 및 품질·안전관리 교육

14개 사업지구 공사감독 및 현장소장, 품질·안전관리자 등 30여명 참석

2017-05-11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지사(지사장 김남표)는 11일 지사 회의실에서 대룡지구 등 14개 사업지구 공사감독 및 현장소장, 품질·안전관리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서약과 결의를 하고 품질·안전관리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사현장의 부조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자정 결의 및 청렴서약과 2017년 우기대비 안전사고 예방 및 품질관리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공사감독원과 현장대리인의 토론 시간을 통해 공사현장 품질관리 강화를 약속했다.

김남표 지사장은 공사현장의 청렴향상을 위하여 솔선수범해줄 것과 지속적인 품질·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여 우수한 공사현장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