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식중독 예방 및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

제16회 식품안전의 날 맞아 11일 대전역에서

2017-05-11     김남숙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1일 대전역에서 제16회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을 맞아 식중독 예방 및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구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 동구지부 회원 등과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식습관 정착과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동참을 요청하는 홍보물 배부 등을 진행했다.

특히 식중독 3대 예방요령인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와 고혈압 등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나트륨 저감화 실천요령에 관해 집중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