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주민생활지원통합서비스 구축 설명회
19일(화) 오전 11시 기독교사회복지관/전달체계 혁신사업 설명 등
2007-06-20 한중섭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李殷權)는 6월 19일 오전 11시에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실에서 민민협력 네트워크추진위원회(위원장 권지성)주관으로 주민생활지원 8대서비스분야 대표 및 실무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생활지원통합서비스 구축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주민생활자원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6대(영유아, 아동․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 중장년층)서비스대상과 8대(보건, 복지, 고용, 주거, 평생교육, 문화, 체육, 관광)서비스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자원활용의 중복 누락을 방지하는 등 종합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민.관 협력에 의한One-Stop의 맞춤형 주민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설명회였다.
이날 혁신사업 설명에 대한 강사(김기붕 : 행정자치부 주민서비스혁신추진단 민간협력팀장)의 특강은 주민생활통합서비스 구축을 위한 민간단체의 역할에 대하여 강의를 했다.
또한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영상물을 상영하고, 혁신사업 설명회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생활지원 8대서비스분야별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가지는 등 효율적인 주민통합서비스 구축 설명화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