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횡성숲체원-웰리힐리파크 업무협약
산림복지서비스 연계해 관광·휴양문화 확산한다
2017-05-17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박원희)이 16일 신안그룹 웰리힐리파크(대표이사 민영민)와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산림복지서비스와 연계해 강원도의 관광·산림휴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원도를 찾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 확산을 통한 국민의 행복추구, 삶의 질 향상 및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복지서비스 상품개발 등 산림을 통한 관광자원 활성화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확산할 계획이다.
박원희 국립횡성숲체원장은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