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지역본부,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서비스
대전 동구 판암주공4 영구임대단지에서 실시
2017-05-17 최형순 기자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양수)는 저소득층 행복 증진과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시 동구 판암주공4단지 생명사회복지관에서'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현장 상담서비스는 저소득층을 위한 전세임대․매입임대 등 LH의 각종 주거복지제도 설명과 주거급여 잠재수급자 등 주거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LH대전충남지역본부 마이홈센터와 판암2동주민센터 및 주거복지 관련 민간단체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주거복지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LH에 따르면 그동안 주거복지제도를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했거나 몸이 불편하여 직접 먼 거리를 방문해 상담받기가 어려웠던 저소득층 주민들이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서비스'를 통해 주거급여에 대한 설명과 매입·전세임대 입주자격 및 신청방법, 낮은 이자를 부담하는 “주택도시기금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제도” 등을 LH 마이홈센터에서 알기 쉽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서비스와 관련한 궁금한 내용은 LH대전 충남지역본부 마이홈센터나 마이홈콜센터 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