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불법광고물 자율정비단 모집
7. 27/광고물 정비, 단속, 감시, 신고 및 주민계도, 홍보활동 등
대전시 중구(구청장 李殷權)에서는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내 지역은 내가 지킬 수 있도록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불법광고물 자율정비단을 모집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꾸준한 불법광고물을 정비에도 불구하고 불법광고물 난립으로 도시경관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 실정임에 따라 이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한 불법광고물 근절 방안으로 지역 주민을 활용하여 불법광고물 자율정비단을 편성․운영함으로 부족한 불법광고물 관리 인력이 보강되어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불법광고물 자율정비단은 주민 자발적 광고물 정비, 단속, 감시, 신고 및 주민계도, 홍보활동 등의 무료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다.
이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한 불법광고물 근절 방안으로 지역 주민을 활용하는 불법광고물 자율정비단을 편성․운영으로 부족한 불법광고물 관리 인력을 보강하고 주민 자발적 정비 분위기를 조성키 위한 무료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다.
지역 주민의 직접 참여로 자율적 주거지 중심의 정비 활동의 활성화로 시민 준법의식 고취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에 따르면 입간판, 현수막, 벽보, 전단 등 불법 유동광고물은 날로 증가하고 있으나 인력 및 예산으로는 단속, 정비에 한계가 있어 불법광고물 자율정비단을 모집․운영함으로 불법광고물에 대한 인식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전년도에는 불법광고물 정비실적 총 611,405건(고정광고물 120건, 유동광고물 611,285건)을 정비하였으며자율정비단을 운영함에 따라 대로변, 이면도로 등의 불법광고물 정비로 취약지역 상당 부분 해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