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이군경회 대전지부, 1급 중상이자 위안회 실시
"가장 큰 희생 치른 1급 중상이자 분들의 복지증진 최선을 다할것"
2017-05-22 김남숙 기자
상이군경회 대전지부(지부장 윤명호)는 22일 꽃지해안공원(충남 태안군 안면도 소재)에서 "1급 중상이자 위안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1급 중상이자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1급 중상이 국가유공자는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 중 심각한 상해를 입은 분들을 의미한다.
윤명호 지부장은 "상이군경회에서도 가장 큰 희생을 치른 1급 중상이자 분들의 복지증진과 보훈가족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