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의원 장애인 관련 단체장 초청 정책간담회

잘못된 장애인 편의시설이 설치되지 않도록 사전검사를 실시하

2007-07-05     김거수 기자

대전광역시의회(김영관 의장)는 김인식 의원 주재로 7월 5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대전광역시 건축물의 허가 등에 있어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사항 사전검사에 관한조례」제정에 즈음하여 장애인 관련 단체장을 초청하여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불필요하거나 잘못된 장애인 편의시설이 설치되지 않도록 사전검사를 실시하여 실제로 이용 가능한 편의시설을 설치하도록 함으로써 편의시설의 효율성을 높여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 및 설비를 이용하도록 편의 증진방안을 모색하고자 자리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