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에 앞장
농촌클린, 마을가꾸기 등 환경개선 활동 전개
2017-05-25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송기복)는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25일 충남 논산시 광석면 천동3리 마을을 찾아 지역 주민과 함께 농촌 클린 활동, 환경 개선 등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Clean Agriculture Campaign, CAC) 운동”을 전개하였다.
CAC 운동은 2010년부터 농업․농촌의 신뢰 회복 및 가치 제고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하에 추진되고 있는 캠페인으로, 깨끗한 농촌에 대한 국민적 수요 증대에 부응하고자 aT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직원들은 마을 대청소 및 폐영농자재 수거 등 다양한 클린 활동을 실시하였다.
채인목 천동3리 이장은 “농수산식품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aT의 다양한 역할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더운 날씨에도 묵묵히 마을 정화활동에 참석해준 aT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aT 송기복 본부장은 “앞으로도 농민 주도의 자율적 환경 개선 활동 정착을 위해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농촌 클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사회와 더욱 친근한 aT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