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교통 3대 반칙 근절 캠페인 전개
‘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 근절 홍보 나서
2017-05-30 김남숙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30일 오전 유성온천역 일원에서 ‘교통 3대 반칙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유성구와 유성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교통봉사대연합회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교통 3대 반칙은 ‘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으로 최근 교통질서 확립을 저해하여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회적 문제로 크게 부각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교통반칙을 근절하고 선진 교통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민·관·경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