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태안의 비서실장’ 성일종, 임기 1년 'A+' 성과
서산 생명공학밸리 조성 등 지역 현안 및 입법 활동 단연 돋보여
20대 국회 임기가 1년을 맞은 가운데 자유한국당 성일종 국회의원(서산.태안)의 눈부신 의정활동이 주민들로 부터 최우수 등급인 'A+'로 평가를 받고 있다.
성일종 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 충청권 대표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서산 생명공학밸리 조성,가로림만 해역 발전 프로젝트, 대산공단 환경오염 개선, 간월호 수질 개선 등 지역발전에 필요한 굵직굵직한 핵심 사업 예산들을 확보했다.
특히 이들 대부분은 성 의원의 공약사항으로 1년 만에 핵심 사업들을 확정짓는 등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친형인 故 성완종 전 의원이 서산장학재단을 설립하는 등 교육사업과 인재개발에 힘썼다면 성일종 의원은 서산.태안 전체를 아우르며 지역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는 평가다.
‘초선’이지만 지난 해 국정감사에서 성 의원은 누구보다 빛났다.
특히 의료분쟁 사고에 대한 부적절한 대응 및 직무유기를 지적하고 중재원 개혁방안을 마련하는 등 의료환자의 권익 증진을 도모한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사각지대에 놓인 의약품 및 의료기기 리콜 대책을 마련해 국민건강을 위한 제도개혁 방안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성 의원은 이런 활약을 인정받아 중앙당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물론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에도 선정됐다.
이밖에 장애인, 어르신들의 쉼터마련을 위한 ‘주택법 개정안’을 시작으로 사회적 약자 배려 관련 법안 3건, 이상 수온 어업인 피해 지원 법안 발의 등 국민생활과 직결된 활발한 법안 발의로 ‘서민 비서실장’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성일종 의원은 “그 동안 지역구를 비롯해 대한민국의 미래 설계에 진력했고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산,태안의 비서실장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