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어린이집 보육인 ‘추억만들기’

22일 남선공원 잔디구장, 한마음으로 화합…

2005-10-22     이덕희 기자

이 날 개회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과 박성효 정무부시장, 열린우리당 박병석 의원, 열린우리당 구논회 의원, 가기산 서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축사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은 “영유아 보육은 평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교육이다. 나라의 장래를 위한 보육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가정보육시설연합회 문춘옥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보육수범도시인 대전은 비교적 보육에 대한 관심 높은 편. 그러나 아직도 시설이 열악하다는 인식 때문에 어려움이 많다”면서 “필요하다면 제도 등을 바꾸어 가면서 지원을 받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폐회식 순서에서는 우수보육시설에 대한 전국연합회장상(5명)과 대전시 연합회장상(11명)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