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강재구 교수, ' 건양의대 휴머니즘 교육' 발표
‘환자를 위한 휴머니즘적 역량 강화 교육과정’에 대한 발표
2017-06-03 김윤아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 의대 강재구 교수(의료인문학실장)가 지난 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3차 의학교육학술대회에서 건양대 의대만의 ‘환자를 위한 휴머니즘적 역량 강화 교육과정’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미래 의학교육과 인공지능>이라는 주제로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의학교육학술대회에서 건양대는 교육과정 우수 사례로 선정돼 이날 발표를 하게 됐으며 강재구 교수는 건양대 의과대학만의 체계적인 인성강화 교육과정을 소개했다.
강 교수는 발표를 통해 건양대 의대의 '사람을 품위있게 대하는 의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의사소통능력, 진료역량강화, 연구역량배양, 죽음교육 등의 핵심역량을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