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종합자산관리, 우체국에서 시작하세요
종합자산관리계좌(CMA) ․ 체크카드 서비스로 즐기는 다양한 서비스
2007-07-20 김거수 기자
충청체신청(청장 이계순)은 7월 20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CMA 제휴계좌 및 체크카드』개설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CMA(Cash Management Account)는 종합자산관리계좌로서 고수익(연 4%대)이 제공되며, 은행과 연계해 수시입출금, 이체, 결제대금 납부 등 부가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업무제휴로 농어촌 주민들도 전국 2,800여 우체국을 통해 CJ투자증권의 계좌 개설 및 기존 증권계좌(주식, 펀드 등)와 연계한 다양한 증권제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이번 업무제휴를 기념하여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여행상품권, 영화관람권 등 푸짐한 경품을 드리는 이벤트가 실시된다.
또한, 이 기간 중 우체국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CJ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CMA가입 등록한 고객 중 평균잔고 5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네비게이션, 닌텐도DS, MP3플레이어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충청체신청 관계자는 현재까지 삼성카드․LG카드․현대카드․롯데카드 등 4개 신용카드사, 씨티은행․외환은행․기업은행 등 3개 시중은행, 그리고 한국투자증권․CJ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 등 10개 증권사와 업무제휴로 보편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