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서동공원 궁남지 연꽃 사랑

부여 서동공원 궁남지·연꽃축제가 8월5일까지 20여종 연꽃(10만평)

2007-07-28     김거수 기자
부여군은 궁남지내 서동공원에서'꿈같은 연꽃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8월5일까지 개최한다.

부여군 궁남지·연꽃축제와 각종 테마기획및 이벤트 개최로 역사 문화 특별도시로 전국에서 일일평균 수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무환 부여 군수에 따르면 군 전체를 테마가 있는 축제장으로 개발 백제의 고도로서 영광을 재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제5회 부여 서동공원 궁남지·연꽃축제가 지난20일 부터8월5일까지 17일간 20여 종의 아름다운 연꽃이 있다며 개막 후 전국에서 3천여 명의 사진작가들과 수만 명의  관광객들이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연못인 궁남지를 배경으로 40만㎡ (10만여평)에 피어난 연꽃과 서동·선화공주의 국경을 초월한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체험하기위해 찾아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 설명했다.

   
 
▲ 김무환 군수,김거수 대표
 
   
 
▲ 궁남지 연꽃
 

김군수는 궁남지 위에 펼쳐지는 화려한 낮에는 분수로 밤에는 수막 영상 쇼의 환상적인 장면을 눈으로 포룡정에서 연인과 함께  한여름 밤 물바람과 연꽃 향과 함께 보면 선화공주 같은 사랑이 이루어진다며 올 여름 피서는 부여에서 보내라고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