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김정미 직원 국무총리 표창
행자부, 민원행정 종합평가
2007-08-02 정병철 기자
대전광역시는 2006. 민원행정 종합평가 결과 시청 시민봉사실에 근무하는 김정미(35세, 전산7급)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행정자치부는 ‘2006년도 민원행정 추진상황 종합평가’ 결과 시도 및 시군구의 민원업무 추진에 유공이 있는 공무원을 선발한 결과 김정미씨를 국무총리 표창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정미씨는 시민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처리제도 개선 및 처리체계 구축으로 민원사무처리기간을 단축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민원처리 인터넷 공개시스템 운영, 민원담당공무원 자기진단 실시, 전자민원창구인 ‘대전시에 바란다’ 운영 활성화를 위한 1일 이내 처리 시스템 구축 등을 비롯해 CS(고객만족)스타에 선정되는 등 고객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책추진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