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부서, 피서철 대비 정밀 방범진단

19일 대전청소년 수련마을 입구, 뿌리공원 한밭레저 수상시설 등 점검

2017-06-19     김남숙 기자

대전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계(계장 홍재구)는 피서철을 맞아, 19일 중구 침산동 대전청소년 수련마을 입구, 뿌리공원 한밭레저 수상시설 등에서 정밀 방범진단을 실시했다.

이날 본격 피서철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하천․유원지․수상시설 등 익사사고 우려 지역에 대하여 위험 장소 안내 표지판 및 안전사고 방지시설, 구명환, 구명조끼, 로프 등을 점검했다.

태경환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물놀이 개소에 대한 정밀 방범진단을 통해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