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측 한나라당 경선후 국중당이 선택
정국교 범여권 대통합민주신당 중앙위원 연대 가능성 언급
2007-08-07 김거수 기자
범여권 대선후보인 손학규 중소기업정책특보 정국교 범여권 대통합민주신당 중앙위원은 7일 "국민중심당이 한나라당 경선이 끝난 이후 연대 가능성도 배제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는 국민중심당 심대평 대표가 손학규 전 지사에 대해 지지 해주길 바라지만 지금 국민중심당내 사정으로 내부의견이 정리가 될것으로 기대했다."또 "이명박 후보가 경선에서 탈락 할 경우 일부 국중당 의원들이 손학규 지지를 선언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정 중앙위원은 엠바고를 조건으로 조만간 술자리를 함께 하자 며 속 깊은 내용을 들려주겠다 왜 손학규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지 토론을 하기로 하고 간담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