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21일 265,745명째 세종시민 돼
세종시에서 시민과 소통하며 열린 행정 추진 할것
2017-06-22 최형순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22일 “이낙연 총리께서 21일 세종시로 주민등록을 옮겨 세종시민이 됨에 따라 세종시 인구가 265,745명이 됐다”고 밝혔다.
역대 총리 중 3번째로 세종시민이 된 이낙연 총리는 21일 이춘희시장과 면담에서 “세종시에서 자주 상주하면서 시민과 소통하며 열린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종시에서 성공하고 있는 “주민과 함께하는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추진상황과 도시와 농촌이 함께 잘사는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다.
이 시장은 “이낙연 총리와 함께 행정수도 완성과 세종시를 입법, 행정, 재정 등 법적 권한이 보장되는 자치분권 시범도시로 육성후 전국에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