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영 당진시의회 의원, “2017 의정대상” 수상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노력
2017-06-30 최형순 기자
당진시의회(의장 이종윤) 정상영 의원이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사)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하는 “2017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전국 30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사)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서 지방의회의 발전 및 지방의원의 역량강화에 기여하고, 지방의회 활동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협력, 인식 제고 및 참여 확대 등 의정활동을 우수하게 수행한 지방의원을 선발한다.
정상영 의원은 열정적인 대민봉사 정신으로 의정의 신뢰성과 시민의 권리 보호에 헌신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이동의정실 운영 및 간담회 개최, 다양한 분야 봉사활동을 펼치는 과정에 다수의 민원 불편사항을 처리하는 등 지역 주민과의 약속을 꼼꼼하게 챙기는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아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정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행복한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면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발전에 노력하겠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