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 장기요양기관 평가 ‘최우수’

방문요양 부문… 전국 평균 보다 높은 94점 획득

2017-07-01     최형순 기자

사)대전광역시 노인연합회(회장 이철연)산하의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가 '2016년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방문요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방문요양기관 2,800개소 재가급여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했다.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는 전국 평균 보다 높은 94점을 획득하여 “최우수 A등급“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결과 지난 2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지사장 송영수)로 부터 현판을 전수 받았다.

이철연 대전 노인연합회 회장은 “앞으로 어르신들께서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될 수 있도록 헌신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김인옥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장은 “이번 성과는 직원들이 모두 합심해 이뤄낸 것이라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 주민 및 의료 취약주민들을 찾아서 편안하게 방문요양하는 등 복지서비스 향상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