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서'시민안전 방범용 CCTV 설치'
설치- 괴정동,도마1동,도마2동
2007-08-26 김거수 기자
대전서부경찰서(서장 김익중)는 8. 23일 지능화․흉폭화되는 범인의 신속한 검거 및 범죄예방을 위한 관내 주택가 등 방범취약지에 방범용 CCTV 5대를 추가설치 하였다
대전서부경찰서(서장 김익중)에서는 관내 방범취약지인 주택가 및 롯데백화점 주변에 방범용 CCTV 5대를 추가설치하여 총 17대를 운영중이다.
기존 설치운영중인 방범용CCTV의 설치후 범죄발생률이 30% 감소함에 따라 도마동 주택가 및 괴정동 원룸촌․상가지역에 추가설치하여 잠재적 범죄심리를 억제하고 강력범죄 발생시 저장된 자료를 활용해 범인의 추적 검거를 위한 증거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에 설치하는 방범용CCTV는 범죄분석 및 주민들의 의견과 주민 사생활 침해요소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설치장소를 결정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부경찰서장는 “자치단체의 협조로 주택․상가 등 범죄다발지역에 방범 CCTV를 추가설치하여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좋은 범죄없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설치 장소= <괴정동 64-3> <괴정동 79-16> <괴정동 50-1> <도마1동 138-37> <도마2동 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