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동․변동․가장동․정림등 일원 도시재정비
2,213천㎡에 대하여 도시정비촉진지구로 지정 할 것을 심의 통과
2007-08-27 정병철 기자
대전광역시는 8.27일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어 서구 도마동․변동․가장동․정림등 일원 2,213천㎡에 대하여 도시정비촉진지구로 지정 할 것을 심의 통과됨에 따라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이 지역은 60-70년대 토지구획정리사업에 의해 주택가가 형성된 지역으로 건물들이 노후․불량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도로․공원 등 도시기반시설이 취약하여 도시기능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지역으로 도시재정비 사업이 시급한 지역이다.
시는 8월31자 촉진지구로 지정하고, 서구청으로 하여금 촉진계획 수립을 비롯하여 교통 영향평가 등을 거친 다음 2009년 초부터 본격 개발에 착수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