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체신청, 화목한 직장상 시상
자랑스러운 일터, 일 할 맛 나는 일터 만들기 앞장 !
2007-09-03 김거수 기자
충청체신청(청장 이계순)은 9.3(월) 월례조회에서 ‘07년 상반기 최고로『일하기 좋은 일터』만들기에 앞장선 우체국 및 직원을 선정『화목한 직장상』을 시상했다.괴산우체국 3국과 소속우체국으로 대전월평2동우체국 등 10국이 선정되었으며, 대전우체국 정교식대리 등 10명의 직원을 수상했다.
『화목한 직장상』은 추천국의 공적사항과 감사관실, 노조지방본부의 현지실사 결과 등을 반영하여 평가위원회에서 까다롭게 선정한 만큼 가치가 있는 최고의 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선정된 총괄국에는 표창패와 상금 200만원이 수여됐다.
이계순 청장은 “직원들의 직장생활 만족감 상승이 우체국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의 만족도 상승으로 이어져 고객감동을 실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과 직원의 욕구 만족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창의적이고 열정이 넘치는 ‘일할 맛’나는 일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