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치위생과, 日 히로시마대학서 2주간 임상실습

2017-07-11     김윤아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 치위생학과 해외 임상실습 연수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9일까지 2주간 일본 히로시마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임상실습 기간을 통해 치위생학과 학생 6명은 히로시마 대학교에서 노인체험실습, 3D 프로그램을 활용한 구강보건교육도구 제작, 감염관리 등을 체험하는 한편 일본 치위생학과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과 함께 도시락 미팅, 미야지마 여행 등 학생교류도 진행했다.

이번 해외 임상실습 연수는 교육부 지방대학 특성화사업(CK-1)의 일환으로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