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오월드, 야간개장 22일부터
한달간 폐장시간 밤 10시로 연장 운영
2017-07-20 김용우 기자
오월드가 오는 22일부터 여름 야간개장 르미에르 축제를 운영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내달 20일까지 계속되는 야간개장은 폐장시간이 기존의 오후 6시에서 밤 10시까지 4시간 연장하게 된다.
LED은하수, 매직터널, 호러에비뉴 등 최첨단 조명시설과 디지털 음향기술이 더해 오월드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환상적인 분위기에 빠져들게 한다.
특히 100M 길이의 미스터리 매직터널과 LED전구로 장식한 플라워랜드 다리는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볼거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곳곳에 설치된 포토존과 버드랜드앞 광장에서 시민들의 사진 촬영이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 된다.
매 주말과 휴일밤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와 나이트쇼가 펼쳐진다.
이 밖에도 여름야간개장을 맞아 특별행사로 모닝승용자, UHD TV 등 경품응모행사도 진행해 입장객들에게 행운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오월드는 오후 5시 이후 입장객에게는 입장료를 최대 3천원까지 할인하며, 소셜커머스(티켓몬스터)를 통해 할인가격으로 자유이용권을 판매중이다.
★ 야간개장 중 운영시간 안내
| 구 분 | 개장 시간 |
| 오월드 운영 | 09:30~22:00 |
| 사파리 | 10:00~21:30 |
| 놀이 시설 | 09:45~21:50 |
| 버드 랜드 | 09:45~2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