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지사, 유한식 감사와 청렴 Talk

꾸준한 자기계발 통해 개인과 조직의 발전 동시에 이뤄내야

2017-07-21     최형순 기자

유한식 한국농어촌공사 감사는 21일 공주세종대전지사(지사장 김남표)를 방문하여 청렴교육 및 일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청렴 Talk를 개최했다.

유한식 감사는 “청렴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개개인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변화하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며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발전을 동시에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반포도자권역을 방문하여 사업현장을 둘러보고 성공적인 준공과 더불어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남표 지사장은 “청렴과 경영혁신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여 지역 농업인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패제로 한국농어촌공사가 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