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청양, 청양소방서 합동 수난구조훈련 및 환경정화
휴가철 익수자 발생시 빠른 대응 및 응급처치로 익명피해 막아
2017-07-26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유상선)는 26일 청양군 대치면 광대리 칠갑저수지(수혜면적 682ha, 저수량 4,760천톤) 일원에서 청양소방서와 수난구조훈련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 하였다.
저수지에서의 익사사고 및 안전사고에 대비한 익수자 발생시 긴급구조에 대하여 교육 및 가상훈련을 실시하였다.
유상선 지사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에 물놀이 및 낚시객들의 저수지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시기라 익수자 발생시 빠른 대응 및 응급처치를 하여 익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훈련이 끝난 후 수질오염 예방 및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칠갑저수지 주변 환경정화를 병행하여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