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랜드마크 스마트시티 오픈

고분양가 논란속 28일 일반 오픈

2005-10-27     최경준 기자

이날 오픈식에서 스마트시티 자산관리 신복현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협조해 준 관계기관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고 " 아름답고 튼튼한 아파트를 만들겠다” 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스마트시티 신동준 대표이사(한국토지공사 처장)는 둔산 개발시부터  대전과 함께 했던 인연을 소개하며 "이번 스마트시티 또한 대전의 랜드마크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이날 주요인사 초청 오픈식에는 사회공헌활동 캠페인으로 화환대신 쌀을 받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증하고, 헌혈햄버거 캠페인 등의 이벤트도 벌였다.

일반 오픈은 28일 예정이나 관계자들은 1천만원대가 넘는 분양가로 인한 입주 희망자들의 불만이 적지않은 탓에    기대반 우려반 하고 있다.

   
   ▲ 건립 후 스마트시티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