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LINC+사업단 현판식 개최

2017-07-27     충청뉴스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이 27일 산학협력관 1층 로비에서 사업의 성공적인 시작을 위한 ‘LINC+ 사업단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현판식 행사는 이종서 대전대 총장을 비롯해 김선태 LINC+사업단장과 사업단 관계자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종서 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대학은 LINC+ 사업의 선정을 통해 ‘미래대학의 새로운 표준, 대전대라는 대학 비전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원하는 인재 육성을 기반으로 국가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대는 지난 2014년 LINC 사업 2단계에 선정되며 ‘한방바이오-ICT-문화융합비즈니스’의 3대 특성화분야를 중심으로 산학연계 교육과정 운영, 지역기업에 대한 All-SET 지원 고도화와 한의학 분야 공동기술개발 및 차별화된 기술사업화 선도모델을 정착해 자립화 기반을 구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