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장동산림욕장 ‘숲속의 문고’로 독서피서 오세요

새마을문고대덕구지부, 31일 개장해 내달 12일까지 운영

2017-07-30     김남숙 기자

새마을문고대덕구지부(회장 박광수)에서는 이달 31일부터 내달 12일까지 계족산 장동산림욕장에서 ‘숲속의 문고’를 개장해 운영한다.

30일 새마을문고대덕구지부에 따르면 매년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쾌적한 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산림욕과 계족산 황톳길 맨발걷기 등을 즐기며 여유롭게 독서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위해 개장해 오고 있다.

박광수 회장은 “계족산 황톳길을 찾는 시민들이 시원한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책을 읽고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더운 여름에 도심에서 가까운 장동산림욕장 ‘숲속의 문고’에서 독서도 하며 피서를 즐기러 많이 찾아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