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민원행정 우수부서 직원 표창
상반기 민원행정 분야별 우수부서(3개) 및 직원(6명) 선정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은 31일 2017년도 민원행정서비스 우수부서 및 직원에게 표창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2017년 상반기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을 차질 없이 시행하여 민원행정서비스 개선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3개 부서, 직원 6명에게 표창 및 시상품을 제공하여 사기를 높이고자 실시했다.
우수부서로는 다음 3개 부서를 선정하였다.
▲ 건축과: 미리 찾아가는 건축심의 등 민원행정 전반에 대해 실적 우수
▲ 주택과: 민간 참여형 공동주택 합동품질점검단 운영 등을 통해 민원제도를 개선
▲ 광역도로과: 광역도로 건설 사업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민원을 효율적으로 처리함으로써 민원만족도 향상
우수직원으로는 다음 6명을 선정하였다.
▲ 주택과 장현경 주무관: 주택공급 관련 다양한 민원을 원만하게 처리하고 민원인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
▲ 건축과 윤상민 사무관: 미리 찾아가는 선제적인 건축심의 서비스 제공
▲ 도시정책과 권현미 주무관: 국민신문고 접수 민원을 효율적으로 처리
▲ 한국주택협회 최신광 과장: 공동주택의 하자 등 많은 민원을 원활하게 처리
▲ 도시특화경관팀 신수진 주무관: 옥외광고물 인․허가 및 불법광고물 민원 등에 적극적으로 대처
▲ 운영지원과 심현경 주무관: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접수 및 이송 등 행복청 전체 민원 행정을 효율적으로 수행
이원재 행복청장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착공 10주년을 맞이하여 도시가 국민의 삶의 질과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최고의 민원행정서비스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