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돌이․꿈순이 조형물 제막식 및 꿈돌이 사이언스 존
지역발전과 과학대중화를 위한 발전협의회
국립중앙과학관․꿈돌이랜드․대전교육과학연구원․대전엑스포과학공원․한국천문연구원(‘가나다’순)은 대전엑스포의 영광을 재현하고 과학기술의미래상을 형상화한 꿈돌이의 의미를 되살리는 운동을 통하여 과학기술 도시 대전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공동사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효과를 극대화하기위해 꿈돌이 사이언스 존 발전협의회를 결성, 운영하기로 밝혔다.
대전엑스포과학공원은 10.2(화) 오후2시 과학공원 정문광장에서 꿈돌이․꿈순이 조형물 제막식 및 꿈돌이 사이언스 존 발전협의회 운영협약서 체결식을 거행한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그동안 단편적으로 업무협조하던 관계에서 벗어나 꿈돌이․꿈순이 조형물 건립을 계기로 각 기관의 장점과 특성을 바탕으로 공식적인 상호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각 기관의 교류협력 및 공동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상호발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에는 박성효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하여 김신호 시 교육감, 이상민 국회의원, 진동규 유성구청장, 유철희 전 충남부지사 등 대전엑스포동우회원, 발전협의회 5개 기관장 및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꿈돌이 사이언스 존이 과학기술도시 대전의 지역발전과 과학문화사업의 저변확대를 주도하는 견인차 역할을 다하기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할 것을 다짐하고, 이번 발전협의회를 계기로 대전엑스포의 영광을 계승하여 지역발전과 과학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협력문화를 만들어 가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한편, 엑스포과학공원에서는 공원을 찾는 시민과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강화하고 직원들의 주인의식을 고취하고자 10월부터 유니폼을 착용, 근무한다고 공원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