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청소년성문화센터,“알.쓸.신.性”방학특별프로그램
“알.쓸.신.性(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비한 성 이야기)”은 건강한 성문화 형성
2017-08-07 최형순 기자
충청남도 홍성청소년성문화센터는 이달 8일, 12일 오후 방학 특별프로그램 “알.쓸.신.性(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비한 성 이야기)”을 진행한다.
“알.쓸.신.性(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비한 성 이야기)”은 건강한 성문화 형성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고 올바른 성지식 습득과 성적자기결정권으로 성폭력 예방 및 성인지적 감수성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진행되는 “알.쓸.신.性” 방학특별프로그램은 13~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자원연계(홍성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와 자율모집을 통해"섹슈얼리티의 이해", "생명의 탄생 체험"," 내 몸 알기", "성폭력 예방", "사춘기 교육", "성 감수성 캠페인"이 다뤄질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오는 10일까지 충청남도홍성청소년성문화센터로 전화문의 후, 신청접수를 하면 된다.
충청남도 출자출연기관인 충남청소년진흥원에서 위탁 운영하는 충청남도 홍성청소년성문화센터는 청소년들에게 자기 주도적 체험 활동을 통해 건강한 성 감수성 및 가치관을 함양시키고, 올바른 성지식과 성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성교육 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