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담 천안시의원, 수해입는 오이농가 수해복구에 '총력'
천안 박완주 국회의원, 시·도의원, 당원과 병천면 오이농가 찾아
2017-08-08 최형순 기자
지난 6일, 박완주 국회의원, 김연 도의원, 이공휘 도의원, 이종담 시의원, 김은나 시의원은 당원 60명과 함께 천안시 병천면 도원4리의 수해입은 오이재배 농가를 찾았다.
이들은 오이재배하우스에 쓸려온 토사와 쓰레기, 오물, 비닐 등을 정리하고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우스 안에서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종담 의원은 ‘수해복구에 참여해 준 당원들께 감사드리며 천안시의회에서도 빠른 수해복구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완주 국회의원은 ‘미력하나마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전국 각지에서 도움을 주시는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