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부모와 자녀 함께 공감하는 추억의 장소 인기
스크린 야구장, 롤러장 등 추억의 놀이 문화 즐길 수 있어
여름방학 시즌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공감할 수 있는 복고풍 놀이 문화들이 주목 받고 있다. 어느 순간 자취를 감췄던 추억의 장소들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변신해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이러한 복고풍 놀이 문화는 부모 세대에 유행했었던 놀이를 자녀와 함께 공감하고 추억을 쌓으면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부모와 자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다. 엄마 · 아빠 입장에서는 추억 속 공간을 아이들에게 소개하고 함께 공감 할 수 있어 가족단위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뻔한 휴가지 대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즐기며 더욱 친밀한 가족애를 쌓아보는 것은 어떨까.
▲ 온 가족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스크린 야구장 ‘스트라이크존’
철조망 문으로 막아져 있었던 동네의 허름한 동전 배팅 연습장이 아닌, 시원하고 쾌적한 인테리어의 실내에서 VR기술을 접목해 가족 모두 야구선수가 된 것처럼 실제 야구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실내 스크린 야구장이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은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통해 보다 쾌적하게 스크린 야구를 즐길 수 있으며, 자칫 맞아도 부상의 위험이 없는 자체 개발한 연식구와, 별도로 준비된 아이용, 여성용 배트로 부모들과 자녀들 모두 쉽고 안전하게 스크린 야구를 즐기며 공감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AI모드를 활용해 가족이 팀이 되어 AI와 대결하는 방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족의 친목을 도모하고 모바일 앱을 통해 홈런이나 안타의 순간을 영상으로 소장하고 지인들에게 뽐낼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 ‘야스모’를 통해 더욱 뜻 깊은 추억을 남길 수 있다.
▲ ‘응팔’ 세대 부모는 물론 온 가족 취향 저격하는 실내 롤러장 ‘롤러라인’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한다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이 필요하다. ‘응팔’ 세대의 부모님이 젊은 시절 즐겼던 추억의 장소 롤러장이 부모에게는 추억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놀이터로 재탄생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980년대 유행했던 유로댄스 음악에 맞춰 누구나 즐겁게 롤러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롤러라인은 롤러스케이트 대여료를 포함해 2시간 기준으로 대략 1만원의 이용료로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듣고 싶은 신청곡을 접수하여 자신이 신청한 노래를 직접 들으며 탈 수 있고, 간단한 음료 및 음식을 파는 매점이 있어 출출할 때 간식을 즐길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아이들에게도 흥미로운 놀이공간이고 부모들도 아이와 함께 추억의 장소를 공감할 수 있어 가족단위의 고객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90년대 복고와 현재의 융합 핫플레이스 장소, 볼링펍 ‘유니온스타’
자녀와 함께 보다 활동적이고 유쾌한 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복고와 현재가 융합된 핫플레이스 장소 볼링펍은 어떨까.
젊은 세대의 감성에 맞춰 ‘펍’과 융합시킨 볼링펍 유니온스타’는 음악과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볼링을 즐길 수 있는 멀티 스포츠 공간이다.
대기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테이블 40석과 당구대 및 다트게임 등 다양한 오락 시설뿐만 아니라 파우더 룸 등 여성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어 가족단위의 고객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부모들에게는 어린 시절 추억을 돋을 수 있는 공간이자, 자녀들에게는 최신 음악을 들으며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가족 여가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자들의 전유물? 이제는 온 가족이 즐기는 스포츠 문화공간, 당구장 ‘더 프랜즈 빌리어즈’
복고 바람을 타고 남자들의 전유물이 라고 여겨졌던 당구장들이 새로운 가족 스포츠 문화공간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영화 속에서 나오던 자욱한 담배 연기와 낙후된 시설이 아니라 최근 트렌드에 맞게 변신을 하며 온 가족 모두가 간편하고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당구장 등장해 눈길을 끈다.
‘건전한 스포츠 문화공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는 더 프랜즈 빌리어즈 당구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하기 쉽도록 환경적인 부분을 개선했다. 친숙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금연 환경을 조성해 여성들도 친구들이나 가족끼리 찾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또한 당구장 내 다양한 시설(큐, 볼, 기타 경기시설, 당구장 포스시스템)을 시스템으로 운영하여 간편하고 쉽게 당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당구대 외에도 게임기 등을 설치하여 당구와 게임 문화를 적절히 섞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포츠 문화 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
스트라이크존 김형준 마케팅 팀장은 “자사의 스크린야구 서비스는 안전하면서 야구의 생동감까지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공감할 수 있어 가족단위 이용객들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부모들이 여가시간을 보낼 때 자녀와 함께 체험하며 공감할 수 있는 공간을 주목하고 있어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복고풍 놀이 문화공간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