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 CEO 경영혁신 포럼 열려

2005-09-02     이덕희 기자

전반기 수료식을 앞둔 대전·충청 CEO 경영혁신 포럼 아카데미가 7월 22일 오전 7시 유성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강단에 선 베이직하우스의 우종완 대표이사는 “영업·기획망은 서울에 재무·물류망은 부산에 두어 매장 확산속도를 2배 정도 빠르게 했다”며 “절대가격을 강점으로 내세워 저렴한 가격에 3대가 함께 쇼핑할 수 있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작년 12월 말 중국에 1호 매장을 연 베이직하우스는 연매출 1500억원이 넘는 중견기업이다. 이날 포럼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김영관 본부장, 진미식품 송인섭 회장, 세이백화점 손기근 사장, 한미타올 백광전 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